RE: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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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기종 | 등록일 | 13.06.17 | 조회수 | 172 |
① 1인칭 주인공 시점 주인공 ‘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이다. 인물과 서술의 초점이 그대로 일치하는 소설이 시점이다. 나 = 주인공= 서술자의 형식. 이야기 자체가 주관적이며 주인공인 '나'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생동감있는 소설의 시점이다. 문학작품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품 속의 ‘나’가 관찰자의 입장에서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이다. 이야기는 ‘나’의 눈에 비친대로 전개된다. 서술자 '나'는 관찰자(주인공이 아님)로서 소설속이 '나'가 주변인물로서의 부차적인 인물에 불과하다.그러나 주인공의 행동을 시종 관찰한 바를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특징이 있다.즉, 1인칭 '나'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아니라 부차적인 인물로 기능하며 관찰자 되는 소설의 시점이다. 1인칭관찰자시점은 1인칭 관찰자에 의해 포착된 사건만을 그리기 때문에 1인칭 주인공 시점에 비해 객관적임녀서 작품의 통일성, 강렬성을 지닐 수 있는 소설의 시점이다. 문학작품 : 위대한개츠비
주인공이 특정한 이름이거나 ‘그’, ‘그녀’ 등의 호칭으로 등장한다. 화자는 사건의 전개와 등장인물의 심리, 행동의 동기, 감정 등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소설에 개입하여 인물이나 사건을 비평하기도 한다. 서술자가 소설의 외부에서 서술하는 것으로 전지적인 신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입장에서 등장인물의심리상태나 행동 등을 묘사하는 수법이다. 문학 작품 : 삼국지 '작가 관찰자 시점'이라고도 한다. 작품 속의 특정한 이름이나 ‘그’, ‘그녀’는 화자로서 이야기를 전하지만 자신은 단지 관찰자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서술하기 때문에 객관적이며 외부적 사실만을 묘사한다. 극적 효과를 얻기에 적당하며, 뒤에 독자로 하여금 대리 경험을 느끼게 하는 의식의 흐름이라는 서술방식으로 발전하였다. 즉, 서술자는 작품 밖에 있는 작가이며 주관을 배제하고 시종일관 객관적인 태도로 외부적인 사실만을 관찰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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