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조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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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은정 | 등록일 | 15.05.15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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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훈데이는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늘 바쁘신 아빠의 발을 직접 내가 씻겨 드리고, 수건으로 닦아 드리고, 로션으로 맛사지까지 해드리니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다. 아빠가 우리 딸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하시며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 옆에서 자꾸 훼방놓은 내 동생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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