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최연선 (부모님 발 씻겨 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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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연선 | 등록일 | 15.06.23 | 조회수 | 58 |
아빠 발을 씻겨 드렸다. 아빠 발을 보니 돈을 벌려고 열심히 움직이는 아빠의 모습이 떠올라서 가슴이 찡 했다. 그리고 아빠 발은 거칠거칠할 것 같았다. 그런데 생각 보다 보들보들 했다. 아빠의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늦기 전에 부모님 발을 씻겨 드려서 다행이다. 부모님 돌아 가실 때 까지 못 해드리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아서 이다. 훈훈데이 학습지는 가족 관계를 더욱 돈독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시간 날 때는 엄마 발도 씻겨 드려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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