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리초등학교 예술꽃 씨앗학교 씨앗 가꿈이 백승현입니다.

내일로 다가 온 오디션 덕분인지

오늘은 아이들의 기대감과 걱정이 가득한 수업이었습니다.

원하는 배역을 따내기 위해

혹은 작년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각자의 이유들로 더 열심히 연습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늦게 시작된 예술꽃 수업인 만큼

수업일수가 부족해서 빠르게 진행되는 수업을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쩌면 저희보다 더 빨리 나아가듯한 아이들을 모습에

이런 아이들의 욕구를 채워주고자

선생님들이 부단히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오디션입니다.

과연 내일 아이들은 어떤 것을 준비해왔을지 기대가 큽니다.

원하는 배역이 무엇이고 

어떤 것들을 연습해왔을지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