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리초 예술꽃 씨앗가꿈이 백승현입니다.

지난 8일에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학부모 예술동아리 활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수업처럼 3년째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그 동안 공예와 연극, 댄스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올해엔 공예교실과 노래교실로 시작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학부모님들께서 모여,

작품을 쉽게 만드는 공예수업은 3년째 운영이 되고 있고,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노래교실은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예술꽃 씨앗학교에 대한 열정은

학부모님들에게서 배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첫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 그리 많은 시간이 남아있진 않지만

오는 11월에 예정된 작품발표회에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 수업은 8월 26일 수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