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은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문예작품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속리초 권은지 양 등 수상자들이 고진태 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가 지난달 6일부터 20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4대 사회악 근절, 문예작품을 공모한 결과 각 학교에서 112점을 출품,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출품된 112점의 작품은 교육청 협조로 교육관계자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심사한 결과, 속리초등학교 5학년 권은지 양이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같은 학교 윤지원 학생도 은상을 받게 돼 학교의 명예를 높였으며, 이외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3명 등 모두 10명이 수상하게 됐다. 대상작에는 상장과 상품권 10만원을 수여했으며, 그 외에도 총 35만원의 상품권과 부상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