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속리자랑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2회 장애인의 날 맞아 '점자핸드폰 고리'제작 보은신문 스크랩
작성자 이은자 등록일 12.04.26 조회수 83
32회장애인의 날 맞아 ‘점자핸드폰 고리’ 제작
[1080호] 2012년 04월 26일 (목) 천성남 기자 go2south@naver.com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활동일환으로 ‘점자 핸드폰 고리’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안면 속리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제 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수업으로 나만의 점자 핸드폰 고리 만들기를 실시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박승만)의 지도로 시각장애우의 언어인 점자를 배우고, 점자를 이용해서 나만의 점자 핸드폰 고리를 제작했다.
속리초 엄수진(6년)양은 “시각 장애우들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불편할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점자라는 언어가 어려웠지만 직접 이름을 점자로 써보면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이정희 교장은 “어린이들이 장애 우와 더불어 더욱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이전글 엄선용씨, 속리초에 체육복 선물 보은사람들 스크랩
다음글 속리초, 모교사랑 '전교생 체육복 기증' 충북일보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