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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직업을 체험했어요' 충청일보 스크랩
작성자 이은자 등록일 12.01.20 조회수 89
나의 미래 직업을 체험했어요.
속리초,다양한 직업체험
 
 "미래 나의 직업을 미리체험 했어요"

 속리초등학교(교장 이정희)가  충청북도교육청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9일 다양한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속리초 학생들은 서울 잠실동 소재 직업체험관 키자니아를 방문해 경찰서, 법원, 항공사, 자동차정비공장, 신문사, 방송국, 병원, 서점, 대사관 등 9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각 체험이 끝날 때 마다 체험관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벌고, 번 돈을 직접 통장에 저축하거나 사용하는 등 경제 교육도 실시했다.

 속리초등학교 4학년 안현지 학생은"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정비사 작업복을 입고, 직접 자동차를 정비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고,자동차를 좋아한다는 것도 알게 됐고 체험을 마칠 때마다 체험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도 벌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미래 직업체험 소감을 말했다.

 속리초 이정희 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꿈을 키울 수 있고,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보은=주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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