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귀신

이 책은 로베르트라는 소년이 꿈속에서 수학귀신을 만나 단순하게 푸는 계산에도

원리를 찾아내고, 이해하는 이야기이다. 매일 밤 다른 주제로 수학귀신과

수학의 기초에서부터 비밀의 세계로 인도한다. 나는 로베르트가 되어 책을 읽다보니.

수학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배우지 않은 내용들,

로마 숫자로 썼던 문자, 이탈리아 사람인 피보나치, 건너뛰기법, 깡총뛰기법,

상상의 숫자, 선형도, 입체도형 등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직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몇 번 더 읽으면

나는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수학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을 열심히 읽어서 수학을 잘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