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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독후감-파브르)
작성자 양예은 등록일 12.08.04 조회수 270

파브르를 읽고나서...

 

위인이라면 칭기스 칸(징기스칸)처럼 천하를 정복하거나 이순신 장군처럼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신 분들이 떠오릅니다.

평생 벌레만 관찰하는 일은 별로 흥미진진 하지도 않고,

따분하고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파브르를 읽으면서 물론 칭키스 칸이나 이순신장군 같은 분들도 위대하긴 하시지만,

파브르처럼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분야에서 묵묵히 노력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 내는 일도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에 발전이 없거나 생물들의 신비를 알지 못한다면

인류의 발전도 없을테니까요.

아무리 훌륭한 연구라고 하더라도 곤충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가난을 참아내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연구를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보기가 흉하고 하찮은 벌레이더라도 파브르는 그 생명을 소중히 아끼고 사랑했으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파브르는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을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 작은 생물이더라도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돌이킬 수도 없는

소중하고 귀중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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