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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의 공간을 읽고 나서
작성자 김명인 등록일 11.09.01 조회수 295

레니의 공간이라는 책은 재미있기도 하면서 슬픈고도 아름다운이야기이다

-줄거리-   호기심이 많고 천진난만해서  생각대로 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기 일쑤인레니는 친구도 없고 늘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뮤리엘 선생님과 친구 밴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을을 열게 되고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마음으로 공감하며 인간관계와 사회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레니가 나날이 성숙해질수록 뮤리엘 선생님이 만들어준 레니의 공간에 추억이 담긴 물건들로 넘쳐났다.

그러던 어느날 레니가 친구밴의 집에 놀려갔는데 밴이 수술을 하러 가야한다고 하자 레니는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밴이 수술만 하면 너랑 매일 놀고 주사나 약도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위로를 해주었다  .. 그러나 며칠후 아주 슬픈소식이 왔다

밴이 수술을 참지 못하고 죽고만것이다 레니는 너무 슬퍼서 화를 내면 집으로 돌와 왔다 그런데 밴은 자기가 죽는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밴이 남긴 장난감을 모두 레니에게주고 레니는 그 장난감을 레니의 공간에 놓았다.

-나의 생각-친구는 정말 소중하다.밴과 레니처럼 나도 5-1반친구들과 헤어질

시간이 올것이다.  이제부터는 친구와 사소한 일로 싸우지 않고 친구에게도 잘 해주어야 겠다는 마음이든다 .

 - 레니의 공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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