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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를 읽고
작성자 김은지 등록일 11.08.29 조회수 290

제인에어는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을 모두 잃은 아이이다,. 살곳이 없던 제인에어는 외숙모댁에 가서 지내게 되었다. 외숙모댁에서 구박도 많이받고, 외숙모에 외동아들과 자주 충돌이 일어나, 다치는 일이 많았었다. 그러던 날, 제인에어는 자신을 때리는 외숙모의 외동아들이 너무나도 '더럽다', '이기적이다'라고 느꼈고, 때리게 되었다. 외동아들은 바로 외숙모에게 말을 했고, 제인에어는 붉은 방에 가두어 지는데, 그때 병이 난것이다. 그렇게 외숙모는 제인에어를 학습원에 보냈고, 그런 제인에어는 그곳에서 역시 어렵게 지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가정교사로 일을 하게 되었다. 그 집은 귀족의 집이었다. 그렇게 아이를 가르치며 지내다가, 그 집에 주인인 사람과 결혼을 하려고 했으나, 그집주인은 아내가 존재했었고, 제인에어는 그렇게 그 집을 떠났다. 떠나고 시간이 흐르매, 제인에어는 그 집에 갔다. 그집은 페허가 되어있었다. 그 주인은 눈은 실명이 되었고, 한쪽 팔은 절단한. 무서운 듯한 분위기였지만 제인에어는 그런 그 주인과 함께 살아가며, 그 주인은 점차 몸이 나아졌고, 행복해 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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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처지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꿋꿋이 씩씩하게 살아나아가는 제인에어는 본받아야 할것 같다.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훌륭한 '가정교사'가 된것은 존경 해야 할것 같다. 내가 그동안 귀찮다며 미루어온 일들을 다시 해야 할것 같단 생각이 들었고, '고생끝엔 행복이 온다'라는 말을 다시 되 새겨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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