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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
작성자 장현희 등록일 11.08.29 조회수 272

바보이반의 큰형이 아버지를 찾아와서 유산을 미리 떼어 달라고 하면서 소리쳤습니다. 둘째형도 아버지에게 유산을 달라면서 떼를 썼습니다. 그러나 이반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반의 가족들이 행복해지자 마귀들이 화가나서 이반의 가족들에게 불행을 안겨주었습니다. 욕심없고 착한 이반은 자기를 괴롭히는 마귀를 살려 주는 대신에 신비한 약초를 얻었습니다. 이반을 괴롭히려고 온 다른 마귀도 이반에게 잡히게 되자 마법을 가르쳐주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세번제 마귀도 이반에게 잡히자 금돈 만드는 마법을 가르쳐 주고 땅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공주의 병을 낫게 할 약을 구하러 다니던 황제에게 약초를 주고 이반은 공주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반이 황제가 되어서도 열심히 농사일을 하자 왕비와 백성들도 모두 부지런히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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