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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을 읽고
작성자 한희주 등록일 10.08.28 조회수 243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인어공주,미운오리 새끼,엄지공주,벌거숭이 임금님'등등 많은 동화책을 읽었었다. 그때는 그냥 아주 의미 없이 책만 재미있게 읽었다.

위에 책들은 지금 읽어면 좀 제미있기도 하고 좀 유치하기도 하다. 아마 어른이  돼서도 가끔씩 읽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안데르센은 어린 시절 학교도 다니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매일 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1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죽자 안데르센은 어린 나이에 공장 노동자로 일해야 했다. 그리고 배우가 되기 위해서 혼자  코페하겐으로 갔지만 배우로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배우의  꿈을 접어서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결국 세계적인 동화 작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또한  안데르센은 평생 독신으로  살며 여행을 즐겼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겪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와 서정적이고 따뜻한 인간애를 작품 속에 담았답니다.  하지만 안데르센은 평생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글을 쓰는 일에만 전념하며 살았지만 그래서  자신의 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는 여뉴가 없었기 때문에 언제나 그는 외롭고 쓸쓸한 생활을 했다.  그가 남긴 아름다운 동화들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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