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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
작성자 성채희 등록일 09.05.12 조회수 269

옛날 어느 마을에 구두를 만드는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아침일찍 일을 시작해 밤늦게 까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늘 가난했습니다.

겨우 가죽 값만 받고 구두를 팔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안은 날 밤

할아버지는 한켤레의 구두를 지을수잇는양의 가죽이 남았습니다.

할아버지는 구두를 만들수있게 가죽을 잘라놓고 꿰메는 일은 내일하려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멋진 구두가 완성되어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영문을 몰랏지만 그 구두를 진열장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어떤 신사가 그 구두를 내게 팔라며 원하는 만큼의 돈을 준다고 말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가죽 값 으로 구두를 팔았습니다.

그리곤 그 돈으로 다시 가죽을 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번엔 구두 두켤레가 만들어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밤새 무슨일이 일어나는 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잠이들어 무슨일이 일어낫는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다음날밤 굳게 다짐을 하곤 다시 숨어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날밤 벌거벗은 난쟁이 둘이 구둣방으로 들어왓습니다

그러곤 쉬지않고 뚝딱뚝딱 구두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날 할아버지는 난쟁이들 에게 고마운 마음이들어 옷과 신발을 만들어 올려놓았습니다.

난쟁이들은 그옷과 신발은 입고는 기뻐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구두를 비싸게는 팔지않았지만 부자가 되었고

난쟁이는 다시는 구둣방에나타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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