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가 있었습니다.

그여우는 책을 읽고 먹는 답니다.

책을 읽고,후추와소금을 뿌려 먹는 데요.

하지만 지금은 책값이 올라서 가구을 전당포에 맡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간당거리는 의자 하나,낡은 책상 하나,침대 하나

밖에 없었어요.그러나 책을 먹는 만큼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뚱뚱이 할머니에게 털모자을 빌려 쓰고,

길 모퉁이 서점가서 강도처럼해서 책을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우을 알아보고,전화을 했습니다.

여우 아저씨네의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경찰아저씨는 여우을 잡아갔습니다.그리고

파출소에 가서 철창에 갔쳤습니다.그리고

책은 금지고,빵과우유 밖에없었습니다.

여우아저씨는 기막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간신히 연필과 종이을 얻어 책을 썼습니다.

게속 줄줄 책을 썼습니다.923쪽이나 되는 책이 었습니다.

경찰 아저씨는 파출소을 그만 두고,영화관을 하였습니다.

나도 책을 읽고,먹어보고 싶다.어떤맛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