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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창의성, 과학]'지구에서 달까지'를 읽고 (5-1 고영채)
작성자 백욱기 등록일 14.03.26 조회수 94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선생님이 독후감을 써오라기 하셨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 미국의 달 탐사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1969년 7월 16일 아침에 발사되었다고 한다.그 우주선에는 3명이 타고 있었다는데 닐 암스트롱, 에드원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라고 한다. 이들은 가장 먼저 달을 탐사했다고 한다. 아폴로 11호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로켓인 새턴5 로켓 위에 실려 있다고 한다. 새턴 5 로켓은 1단, 2단, 3단으로 나누어 있다고 한다. 아폴로 11호는 땅에서 187킬로미터까지 올라간다. 아폴로 11호는 달 가까이 다가갔다. 달에 가까워질수록 달이 잡아당기는 힘이 세어진다고 한다. 선장인 암스트롱과 착륙선 조종사인 콜린스는 스위치를 눌러 사령선과 달 착륙을 연결하고 있던 빗장을 푼다. 달 착륙선은 달 표면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암스트롱은 사다리를 내려와 드디어 달에 발을 내디뎠다. 사람이 처음으로 달에 닿은 순간이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미국 국기를 꽂았다. 이들은 달 표면에 지진계랑, 안테나, 반사경 같은 장비를 설치하였다. 이 장비들은 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구에 그때그때 알려준다. 이들은 두시간 남짓 달 표면에 있다가 착륙선으로 돌아왔다. 로켓에 불을 붙인다. 달은 떠난 달 착륙선은 달 궤도를 돌며 기다리던 사령선과 만났다.

암스트롱, 올드린, 콜린스는 사령선과 기계만 남은 아폴로 11호를 타고 지구로 돌아간다. 11호 바로 아래로 지구의 푸른 바다가 보인다. 마침내 아폴로 11호의 사령선이 지구 대기권으로 들어왔다. 사령선은 지구가 잡아 당기는 힘 때문에 아주 빠르게 떨어진다. 이 때 공기와 부딪치면서 열이 나기 때문에, 사령선의 표면 온도는 섭씨 3,000도나 된다. 사령선은 높은 온도에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우주 비행사들은 안전하다고 한다. 사령선이 그대로 떨어져 지구에 부딪치면 산산조각이 나게 된다. 그래서 천천히 떨어지려고 사령선에서 낙하산을 펼친다. 바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구조팀이 헬리콥터와 고무 보트를 타고 사령선에 다가가서 우주 비행사들을 안전하게 큰 배로 실어 나른다. 최초의 달 여행 끝. 나도 크고 시간이 되면 달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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