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배려'라는 책은 한상복 '복'의 원작이고 책 제목 그대로 어린이를 위한 배려들이 잘 나오고, 뒷쪽에는 배려의 좋은 뜻도 잘 나와있고, 이웃을 위한 친구를 위한, 가족을 위한, 또 나를 위한 배려들이 각각 9~10가지씩 나와있어 책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시인 김용택분이 쓰신 말이 진짜 좋은 말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배려에 관한 책을 추천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배려하면 이 책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 같다.

책에 나오는 글 중

 배려: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마음을 씀.

배려란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에 난 길을 건너는 것 입니다. 내가 그 길을 자주 건너가고, 더욱 튼튼하게 다져주어야 상대방도 나에게 더 쉽게 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