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친구와 우정) 꼴찌를 하더라도 달려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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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범 | 등록일 | 13.11.28 | 조회수 | 104 |
보람이라는 애가 용수 옆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녁에 용수 엄마 아빠가 얘기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 애기는 보람이 라는 애가 다리가 소아마비라고 하셨습니다. 지내다 보니 보람이와 용수는 친해 졌습니다. 용수는 소아마비에 걸린 보람이를 걷게 해주려고 계속 도와줬습니다. 도와주니 한 발짝씩 한발짝식 걷게 되었습니다. 운동회가 되었습니다. 용수는 좋아했습니다. 선생님은 보람이에게 달릴건지 안 달릴건지 스스로 결정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보람이는 자기팀이 지는걸 원하지 않아서 달리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운동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달리기에서 용수는 1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기서 보람이가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달리기가 시작됬습니다. 보람이를 치고 나가는 애들은 벌써 결승점까지 갔는데 보람이는 출발점에 있었습니다.
이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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