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을 푸른 숲으로, 탄소중립교육”

- 탄소중립 교육-

□ 석교초등학교(교장 김희열)에서는 탄소중립교육의 일환으로 ‘교실 속 작은 숲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 교실 숲 가꾸기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는 요즘, 지속가능한 사회변화를 이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급을 작은 숲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 학교에서는 산세베리아, 문샤인, 크루시아, 테이블야자, 고무나무 등 11여종의 공기정화 식물을 구입하여 학생들이 관심을 주고 가꿀 수 있도록 전교생에게 1인 1화분을 선물하였다.

□ 각자 자신의 화분을 맡아 식물을 가꾸며 식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도 높아졌다. 학생들은 각 식물의 이름과 물 주는 주기를 배워 매일 애정을 가지고 흙상태를 체크하여 키우고 있다.

□ 교장 김희열은 “교실속 작은 숲 만들기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환경보전 교육을 통해 향후 기후 위기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