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먼저인사해요실천수기(6-4,이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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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만희 | 등록일 | 09.11.17 | 조회수 | 90 |
매일 웃어른이나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다가 인사송이 생기면서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월요일에는 '사랑합니다', 화요일에는 '고맙습니다', 수요일에는 '미안합니다', 목요일에는 '괜찮습니다' 또 금요일에는 '반갑습니다', 토요일에는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인사송을 듣고 나면 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겨난다. 인사송이 나오기 전에는 사랑, 감사, 죄송 등의 낱말의 중요성과 그 낱말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몰랐다. 그리고 이런 말들에 익숙지 않아서 처음에는 마음속으로 많이 부끄럽기도 했다. 그러나 조금씩 실천하다보니 이제는 이 아름다운 말들을 하게 되어 내 자신에게 자부심이 생기고 자신감 또한 더욱 깊어져 이제는 이렇게 인사하는 것이 습관이 될 정도이다. 그리고 어른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인사하는 습관이 생겨나 기분이 좋아진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다. " 예림아, 오늘 어떤 아이가 엘레베이터에서 인사를 하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 너도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성 있는 아이로 자라렴."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내겐 너무나 부끄럽고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인사송 실천 덕에 쉬운 일로 변하였다. 인사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인사를 하면 나의 기분도 좋고, 또 상대방의 기분도 좋아진다. 이렇게 사람들의 기분과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야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앞으로도 인사송 실천에 적극 참여해서 점점 변화되어 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또 한번의 감동을 느낄 것이다. 인사송 실천이 나의 모습을 변화 시킨 것 같아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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