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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수기_6-5 김혜선(우리 학교 모두가 밝아지는 인사하기)
작성자 유은주 등록일 09.11.16 조회수 70

  우리 학교에서 요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정하여 요일마다 정해진 인사를 하고 있다. 아침마다 인사송도 나오고 선생님께서도 "오늘은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날이에요." 라고 말씀해 주신다. 처음에는 오늘은 어떤 인사인지, 내일은 어떤 인사인지도 몰라서 많이 헷갈려 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반 모두가 처음에는 많이 헷갈려 했지만 요즘은 인사를 잘 실천한다.

  인사하기를 시작하면서 선생님들께 인사하려는 마음가짐이 생기는 친구들도 보이고 다른 선생님께도 밝게 인사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보는 건 그리 어렵지가 않다. 우리 학교에서만 요일별로 인사하는 게 새롭게 느껴지고 독특하여 재미있기도 하다.

  나도 선생님들을 보면 밝게 인사하게 되어 내 학교생활도 밝아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사랑합니다"는 입에 붙었는지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하기는 쉽지만 요일별 인사는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면 실천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다. 그래도 계속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밝게 인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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