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랑 글짓기(6-3 김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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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나영 | 등록일 | 10.09.19 | 조회수 | 238 |
빛 같은 존재, 친구
나는 요즈음에 부모님과의 갈등, 공부에 관한 것 때문에 마음속으로 쌓이는 것들이 많고, 항상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는다. 그런데, 이런 기분일 때 나를 항상 위로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것은 다름아닌 나의 '친구'이다. 힘이 들 때나, 기분이 안 좋을때 또는 엄마랑 싸워서 힘이 들 때에 친구가 곁에 가만히 앚아 있어주기만 해도 마음 속 쌓이고 쌓인 응어리들이 사-악 풀려나는 느낌이다. 나에게는 친구란, 박카스 같은 생활 활력소이고, 나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동력에너지이며, 나를 행복하게 하는 아름다움 음악소리 아니면 은은항 향기의 꽃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친구가 없으면 우리는 삶에서 외로움을 느끼기 쉬워진다.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스트레스 지수는 낮아지게 하는 최고의 조건은 바로 '친구'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데,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존중하는 마음은 전기에너지 같이 중요하다 이런 전기같은 소중한 마음이 모이고 모여 우정이라는 밝은 빛을 발산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날, 우리는 예전보다 행복률이 더 낮다고 한다. 이런 날에 친구는 정말 우리 삶의 빛같은 존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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