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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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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글짓기 우수작(6-6 권혁기)
작성자 권혁기 등록일 10.03.22 조회수 260

 친구사랑에 대한 '시우보우' 라는 동영상을 봤다. 나는 처음에 친구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내 생각대로만 하고 그냥 막 대해줬다. 그리고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은 잘 대해주지 않았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저 헉년때 많이 그랬던 일 이지만, 아직 그러는 버릇이 조금 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고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 그러니까, 그 버릇이 완전히 없어졌다. 나는 생각이 달라도 친구로써 의견이 달라도 서로 그 의견을 존중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과 동시에 또하나의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바로, 그 친구가 다이아몬드 하나보다 값진 것이라고 들었던 것이 생각 난 것이다. 물론, 4학년 이후로 매사에 이렇게 생각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생각난 것 같다. 친구가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진 이유는 다이아몬드가 수천개 있어도 팔면 없지만, 친구를 팔순 없겠지만, 판다고 해도 친구와 쌓인 우정은 마음속에 죽을 때 까지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유, 다이아몬드가 아무리 많아도 친구가 없으면, '외로움'이라는 아픔에 파묻혀 살아야 할 것이다.

이로써, 나는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더욱 소중하고 값진것, 그러니까, 친구와 친구간의 우정을 죽을때 까지 간직하도록 결심했다. 그리고 못생긴 친구, 공부못하는 친구, 잘생긴 친구, 공부 잘한는 친구 상관없이 친구를 사랑하고 아껴주며 나의 의견보다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나의 의견이든 친구의 의견이든, 더 옳은쪽으로 할 것이며, 친구를 지키고 아껴주는 것을 오늘이후 나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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