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들을 매우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지! ' 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지! ' 라고 생각한다.           

친구는 나의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이다.  친구는 나의 곁에 있어서 항상기쁨을 같이 나누고, 슬픔도 같이 나누는 그런 행복한 친구가 참 좋다. 어쩌다 친구와 마음이 잠깐 어긋나서 다투었지만 금방 화해를 하며 서로 우정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친구를 보면 좋을 때도 있고, 얄미울 때도 있으니 변덕쟁이 인것같지만 나에겐 그런 변덕쟁이가 소중하다.....  나는 내게 친구가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의 아픈 기색을 내면 누구 보다 먼저와 안부를 묻는 그 따뜻한 마음... 내게 조금이라도 기쁜일이 있으면 누구 보다 먼저와 기쁨을 같이나누는 그 행복한 웃음... 보다 더 한것은 없다. 친구가 나를 배려하는 마음은 내가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느낄수 있다.

그런 친구가 하루도 없으면 있을수 없을것 같다. 친구! 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런 친구는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주 소중한 존재이다.

친구는!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거울 같은 존재 이다. 친구를 통해 나의 잘못을 고칠수 있고, 친구의 좋은점을 본받을수 있는 친구는 나의 소중한 거울 같은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