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께.....

부모님, 안뇽하세요? 저 지윤이에요.....

요즘 시험공부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제가 툭하면 화도 내고, 이래저래 신경도 많이 쓰이실거에요.....

제가 이번 시험공부에서는 말 잘들으면서 공부할께요^^

또 요즘 동생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제가 동생을 돌보지 않아 이런 일이 생긴거에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동생을 잘 돌보는 착한 언니가 될께요^^

부모님, 제가 말을 안들으면 따끔한 꾸중과 충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그 희망사항을 듣고 제가 잘못한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부모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고....... 사항합니다!!!!!!

2012년 5월7일 화요일

부모님을 사랑하는 딸 지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