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예절 실천 사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엄마께 드리는 행복 선물
작성자 최지윤 등록일 09.05.08 조회수 20
  엄마가 출근 준비 하시느라 바쁘셔서 내가 빨래 너는 것을 도와 드렸다. 빨래 너는 동안 팔도 아프고 힘이 들었다. 우리 가족은 다섯명, 큰 옷, 작은 옷, 큰 양말, 작은 양말, 빨래줄에 빨래가 주렁주렁, 빽빽히 걸렸다. 빨래 너는 일도 정말 힘든 일인 것 같다. 우리 엄마는 매일매일 빨래도 이만큼씩 널고, 밥도 하시고 설거지도 하시고, 청소도 하시고 출근해서는 일도 하셔야 하니 얼마나 피곤하실까? 빨래를 다 널었을 때 엄마께서 나를 꼬옥 안아 주시며 " 지윤아 정말 고마워. 엄마가 아이스크림 사줄께." 라고 말씀하셨다. 엄마도 행복해지고 나도 기분이 좋았다. 돕는다는 것은 행복을 선물하는 것인가 보다.
이전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다음글 효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