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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실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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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엄마,아빠를 기쁘게 해드린 것.)
작성자 오동균 등록일 09.04.12 조회수 29

                           2009.4.12.일요일

어제 외할머니생신,규성이생일이 있었다.그래서그런지 오늘 외할머니께서 용돈10000원을 주셨다.엄마,아빠께서 받지말라고 했는데 난 끝내 받고말았다.받으면서 1,2학년때는에는 엄마,아빠가 시켜서 했던 "고맙습니다."를 말하자 그 찡그리고 찌뿌렸던 얼굴이 환한 웃음소리에 때 맜춰 '동균아 참 잘했어!'라는 칭찬이 엄마,아빠에 입으로 나왔다.그 말을 들었던 순간 나도 엄청나게 기뻤지만 엄마,아빠께서도 아주 기뻤다고 한다.그리고 내가 그돈으로 먹을거리를 사겠다고하자 엄마,아빠께선 기뻐하시며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말하고도 싶었을것이다.)'동균이가 우리에게 이렇게먹을거리를 사주는 것도 고맙지만 어른들이 무었을 주었을 때 인사하는 겄이 더 대견스럽구나!'라고 말이다.이제부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엄마,아빠를 기쁘게 해드릴 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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