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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실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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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원 등록일 09.04.06 조회수 35

밥->라면

오늘은 부모님께서 어디 가셔서 동생과 나...둘이서만 집에 있었다.

그런데 동생과 내가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 그런데 컵라면도 아니고

직접 긇여 먹으려고 하는데 과연 잘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다.^^

물을 너무 마니 넣거나 또 너무 없어서 아니 또 너무 짜거나...

그렇지는 않겠지??만들어 보니까 맛이있어 보이는데...

                                            시식중........

아 너무 물이 많은가보다. 너무...뭔가 2%가 빠진거 같은데...

하하하~오우~

다 먹을때에 부모님이 오셔서 국물 쫌 드셔보라고 했는데

부모님 표정이 이상하셨다.

태어나서 이렇게 맛 없는 라면은 처음이다.너어어어어어무 없어서 미치는줄 알았다...역시 우리 부모님께서 해 주시는 라면은 처음이다..

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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