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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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림 | 등록일 | 09.04.06 | 조회수 | 37 |
아빠의 생신날이다. 온 가족이 모여 순대국밥집에서 곱창과 전골을 먹었다. 맛있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더 좋은것은 중국에 계신 삼촌께서 오늘 오신다고 하셨다. 밥을 다 먹고 집으로 왔다. 나는 어제 준비한 선물을 아빠께 드렸다. 내가 선물해 드린 안마기로 엄마,아빠를 안마해 드렸다. 아빠께서 "역시 우리 딸이야! 예림이가 아빠를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 걸 몰랐네. 고마워. 아~ 시원하다~!" 하셨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계속 안마를 해 드렸다. 엄마께서도 아~시원하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아~시원하다, 아~ 시원하다 소리를 들을 때마다 너무 행복했다. 내 바램대로 오늘 행복한 날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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