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내견(반려견)에게 성대수술이나 불임수술을 하는것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안내견은 예나와 같은 시각장애인들의 힘이 되어야 하는 생명체입니다. 그러므로 공공장소에도 많이 가지요.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같은 곳 말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알고 있는것처럼 이러한 공공시설에서는 큰 소리를 내면 안되지요. 자신만 있는 장소가 아닌 공공의 장소이니까요. 그런데 그러한 이유에서만으로, 인간의 편한생활을 위해 우리와 같은 생명체인 안내견에게 그리고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는 안내견에게 그러한 성대 수술이나 불임 수술을 시켜서는 되겠습니까?

한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제가 왜 이런 의견을 냈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사람이 안내견이 되고 안내견이 사람이 되어 안내견이 우리를 성대 수술이나 불임수술을 시킨다고 생각해보면, 우리는 기분이 좋겠습니까? 물론 아닐테지요. 동물들도 똑같습니다. 우리 사람들과 같이 동물들도 매우 기분 나쁠테지요.  또한 우리로서는 매우 불편한 삶을 살테지요. 입이 있는데 소리도 못해 우리의 감정등을 제대로 표현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등에서 저는 우리에게 항상 도움을 주기 위해 하루하루를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