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강아지)에개 성대수술이나, 불임수술을 하는것에 찬성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책을보면서 자신을 희생해가면 예나를 지켜준탄실이같은 착하고 귀여운개를 왜 성대수술이나 불임수술에시키는지 이해가 가지않고 그저 불쌍하다고만 느꼈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강아지를 키우는 집들이 꽤 됍니다. 만약 산남동 모든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그개들 모두 성대수술이나 불임수술을 안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밤마다 개짖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시도때도없이 늘어나는 강아지들 때문에 너무 힘들 것 입니다. 그러면 떠돌이 개들도 적지않게 생길것이고, 그들이 불쌍하다고해서 주워서 키우지도 못하게될것입니다. 자기네집도 개가 넘쳐나니까요. 그상황에서 성대수술이나 불임수술을 시킨다면  아주 도움이 될 것 입니다.돈이 많이들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시킨다면 아마도 개는 강아지를 낳는 고통과, 강아지를 키워야하는 부담감도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강아지가또 생기면 작별을 하거나 돈이 만이들어 자신이 사고싶은것을 살 수있는 양이 줄어들 것입니다.이런 이유만으로본다면 저는  강아지를 불임수술과 성대수술 시키는것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