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장생초]를 읽고..... 1학년4반 23번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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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지 | 등록일 | 12.02.04 | 조회수 | 49 |
| 옛날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아들은 동네에서 소문난 효자 였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일을 했어요. 그리고 나무를 해다가 장에 팔아서 그돈으로 근근히 살아 갔어요. 하루는 어머니가 많이 아팠어요. 다음날 아침 나이도 많고 아는 것이 많은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어머니 병을 낫게해줄 약을 찾고 있다고 말했어요. 할아버지는 백두산 장생초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다음날 아침 일찍 아들은 백두산으로 향했어요. 산이 험해서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고생끝에 어느 폭포수에 다달았랐어요. 그때 어떤 할머니가 와서 아들에게 작은 주머니를 주면서 이 안에 있는 씨앗을 정상에 뿌려 달라고 부탁했어요. 아들은 장생초를 구하는 것이 급했지만 할머니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정상을 향해 걸음을 옮겼어요. 드디어 정상에 도착해서 주머니의 씨앗을 여기저기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잠이 들고 말았어요. 얼마후 할머니가 아들을 깨워서 장생초를 캐가라고 했어요. 아들은 그 장생초를 가지고 집에 돌아왔어요. 어머니에게 장생초를 드시게 해서 병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어머니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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