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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장이와 난쟁이 요정(1432 이현서)
작성자 이현서 등록일 11.09.08 조회수 41

 구두장이의 집은 구두집이었어요. 구두장이는 아주 가난했어요. 

구두가 잘 안팔려서 돈이 하나도 없었어요. 어느날 밤 난쟁이 요정이 나타나서

구두를 만들어줬어요. 구두장이가 일어나보니 구두가 다 완성되어 있었어요.

그 다음날 난쟁이 요정이 나타나서 또 구두를 만들어주었어요.

구두장이 아내와 구두장이는 누가 구두를 만들었는지 살펴보았어요.

그 때 문 밖에서 난쟁이 요정이 한 명 한 명 들어오고 있었어요.

난쟁이 요정은 벌거벗고 있었어요. 구두장이 아내와 구두장이는 그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아침에 옷을 만들어주었어요. 그 날밤 옷을 본 난쟁이 요정들이

자기가 맘에 드는 옷을 골라 입었어요. 그 다음날 밤 난쟁이 요정들은 안왔어요.

그 후 구두장이의 구둣방은 장사가 잘 되었어요.

돈이 많이 있어도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도왔어요.

구두장이와 구두장이 아내는 아주 착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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