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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을 읽고서(1학년 4반 유준서)
작성자 유준서 등록일 11.09.05 조회수 33
엄마가 예전에 사주신 강아지똥을 오늘 다시 읽었다

강아지똥을 읽으면서 외할머니댁에 있는 '순돌이'가 생각났다

할머니댁에 있는 순돌이 응가는 할머니가 텃밭에다 옮겨 놓아

콩이랑 고추며 오이들의 거름이 되는데 책속의 강아지는 길에다

응가를 하는바람에 거름이 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마음이 아팠다

할머니댁에 응가를 했더라면 우리 할머니가 얼른 밭에 거름으로

쓰실텐데...

다음번엔 강아지에게 우리 할머니집에 응가를 하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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