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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줄 아는꽃(1416 임승우)
작성자 신정아 등록일 11.09.01 조회수 17

어느날 별님이 사고로 땅에 떨어졌는데..  울줄 아는 꽃 만이 별님을 하늘에 다시 올릴수 있다며 바람에게 울 줄 아는 꽃을 찿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그런데 꽃들은 항상 활짝 웃기만 할뿐 한번도 울어 본 적이 없다며 ..이야기 하는데..

그늘지고 한 두줄기의 빛이 들어오는 곳에 울줄 아는 꽃이 있다며 소개를 해주어서 찿아 갔더니 그곳에 울 줄 아는 민들레 한송이가 있었다. 민들레는 슬픈 사연이 있는 친구들과 슬픔을 나눌줄 아는 울 줄 아는 꽃 이었다.  별님은 반가워하며 민들레와 손잡고 하늘나라로 올라가 별이 되었다는 이야기.

나는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했다.. 민들레가 참 좋았다. 친구가 슬플때 같이 울어주고 기쁠때 같이 즐거워 해주는 민들레 같은 친구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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