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을 읽고 |
|||||
---|---|---|---|---|---|
작성자 | 김규리 1-6 | 등록일 | 11.08.31 | 조회수 | 22 |
어느 마을에 오빠와 동생이 살았어요. 오빠와 동생은 매일 다투기만 했어요. 어느날 엄마가 화가 나셔서 오빠랑 동생이랑 사이좋게 놀다가 오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오빠랑 동생은 사이좋게 놀지 않았어요. 돌아다니던 오빠가 터널을 발견했어요. 오빠는 터널 속으로 들어갔어요. 동생은 무서워서 들어갈 수 없었어요.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빠가 나오지 않았어요. 동생은 오빠를 찾으러 터널 속으로 들어갔어요. 오빠가 돌처럼 굳어버려 있었어요. 동생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동생은 오빠를 꼭 안아주었어요. 그러자 오빠가 조금씩 움직이더니 다시 살아났어요. 오빠랑 동생은 함께 집으로 돌아갔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오빠가 더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오빠를 귀찮게 하고 싸울때도 많아서 오빠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오빠랑 더 사이좋게 지내야 되겠습니다. |
이전글 | 보리스는 이가 없대요를 읽고 보리스에게 쓰는 편지 |
---|---|
다음글 | 지구가 아프면 나도 아파요(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