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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1학년 1반>
작성자 최원호 등록일 11.02.06 조회수 17

아주 오랜 옛날, 이반이란 왕자가 길을 잃었는데 거기서 불새를 만났다. 너무 예뻐서 잡으려고 하는 데 불새가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누가 내 날개를 가두었나요?누가 내 몸을 비트는 건가요? 묶여 버린 내 영혼은 죽을 거예요. 자유없는 불새는 바람앞의 촛불,  꺼져가요, 점점 꺼져가요......"라고 불새가 말했다. 그래서 이반은 불새를 살려 주었다. 그래서 불새는 깃털을 뽑아 위험한 일이 생기면 흔들어보라고 말했다. 이반이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는데 마법에 걸린 10명의 소녀를 만났다. 이반은 막내를 좋아했다. 그때 마귀가 이반을 돌로 굳어버리게 해서 불새의 말을 떠올렸다. 불새가 나타나 도와주어서 마왕을 이기고 막내랑 결혼할 수 있었다.

나도 이런 모험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렇게 불새처럼 신비한 동물을 만나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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