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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의 방학 이야기를 읽고.(2-3)
작성자 이준호 등록일 11.02.06 조회수 16

프란츠는 아홉살입니다.

하지만 키가 1학년 만도 못하죠

그래서 프란츠는 친구와 이웃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을 때가 많지요.

그럴때마다 프란츠는 화가납니다.

프란츠는 방학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프란츠의 부모님은 방학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프란츠를 잘 챙겨 줄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학이 되면 프란츠는 이웃사람들에게 맡겨집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방학은 프란츠를 돌봐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버하르트와 함께 어린이캠프에 가기로 했습니다.

프란츠는 캠프에서 수영도 하고 부모님께 편지도 보내고 친구들과 놀기도 했습니다.

친구중에 토미는 프란츠를 많이 놀렸습니다.

그래서 프란츠는 토미에게 복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미키와 함께 유령장난으로 따끔하게 혼을 내 주었습니다.

프란츠가 장난꾸러기 토미에게 복수를 할때 아주 기가 막힌 작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미가 벌벌떠는 모습을 상상하니 재미나서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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