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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들어 주는 아이(4-6)
작성자 정세훈 등록일 10.10.19 조회수 16

나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읽어보았다.이책은 초등학교 2학년 막 시작 되면서

불편하여서 선생님께서 석우 보고 영택이 가방을 들어주라고 하섰다.그 때 석우의 마음은 정말로 짜증나는 마음이였다.석우는 영택이 가방을 들어주는 것을 싫어하고 아이들이 놀려서 짜증을 낸다 그리고 자신 때문에 놀지도 못하는 석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래서 영택이는 석우에게 "나 혼자 갈께 놀다와"이렇게 말한적 있다.석우는 그냥 영택이를 데려다 주었다.영택이의 사정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조금씩 영택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영택이 어머니는 고맙다고  학교 준비물을 사라고 돈을 주시고 했다.겨울방학때 여수에 큰병원에서 수술을 했다.새학기 시작 되어 3학년이 된 석우는 영택이네 집에들러 가방을 가지고 갈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또 친구들이 놀릴까봐 하는 생각에 지나쳐버려다.개학식이 시작되면서 석우는 불편한 영택이 가방을 들러주었다고 학교에서 모범상장을 주었다.하지만 석우는 오늘 영택이 가방을 들어 주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렸다는 생각에 그만 울어버리고 말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이 다쳐거나, 힘이 들땐 제일 먼저 도와주는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누가먼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도와주는 친구 불편한 친구를 놀리기 보다는 보살펴 주는 친구 다른 친구들이 놀리면"왜 놀려"하면서 놀리지 말고 우리 함께 친하게 지내자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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