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현지이다. 현지는 공부를 못 한다. 현지는 친구도 별로 없다. 현지의 주변 사람들도 현지를 싫어한다. 또, 공부를 잘 하는 게 최고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틀린 생각이다. 공부를 혹은 무언가를 못한다고 해서 모든 걸 못 하는 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잘하면 못 하는 것도 있기 마련이다.

  어느날 현지는 고양이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고양이도 만들어 보고 열심히 탐구도 해서 멋진 탐구일지를 선생님께 내고 친구들에게 인정 받았다.  이 책의 주제는 '무언가를 못하는 친구를 얕보면 안 된다' 라고 생각한다. 또, '사람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배울점은 무언가를 못하는 친구를 놀리지 말고 그 친구의 장점을 생각해보고 그 점에 대해 칭찬해 줘야한다.

  나도 내 주변의 친구들 중에 무언가를 못하는 친구를 놀리지 않고 그 친구의 장점에 대해 칭찬해주고 잘 못한 것에 대해서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해 줘야겠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교훈과 지혜를 깨달았다. 이 책의 교훈과 주제를 잘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