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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를 읽고(5-2김은혜)
작성자 김은혜 등록일 10.10.19 조회수 10

 몽실 언니란 책제목을 보았을 때 한 가족의 이야기로 생각을 했다. 왜냐면 언니란 말을 듣고 가족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두꺼워서 읽기가 싫었다. 읽다가 보니 이 책은 625와 관련이 깊고 제목 처럼 몽실언니의 삶이 닮겨있었다.

  (17단원)구걸 하는 몽실이가 불쌍했다. 전쟁터에 나가 아픈 몸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해 몽실이는 한 미군이 버린 깡통을 주어 구걸을 하기로 결심을 하였다. 깡통을 들고 아버지에게 가서 끈을 매달아 달라고 하였다.  아버지는 몽실이의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그만 몽실이를 밀쳐버렸다.  그래도 몽실이는 난남이를 굶지 않게 하려고 깡통을 들고서 구걸을 하기 시작을 했다. 몽실이는 그것으로 난남이에게 구걸을 밥을 먹였다. 난남이는 몽실언니 덕분에 굶지 않았다.  몽실언니는 매일마다 구걸을 하면서 아버지와 난남이에게 주었다.

 몽실언니 책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배웠다.  몽실언니는 첫째라서 그런지, 귀찮아하지 않고, 끝까지 동생들을 돌보았다. 나는 둘째이니까 몽실언니의 행동을 본받아서 언니와 동생에게 화를 내지않고 친절하게 얘기를 들어주어야 겠다. 이책을 소개시켜 주고 싶은사람은 북한 사람들이다. 6.25는 남한과 북한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몽실언니처럼 전쟁중 고통을 받는 것을 북한사람들에세 알리고 싶다.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일어난 전쟁속에서 몽실언니는 가족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2010.10.19.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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