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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방구탐정'을읽고....
작성자 허예성 등록일 10.10.18 조회수 19

나는 '귀신잡는 방구탐정'이라는 책을 읽었다.

방구탐정은 원래 강마루의 별명이다.

예전에 학교에서 아동 납치사건이 일어났을때, 혼자서 척척 해결해서 생긴 별명이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강마루탐정이 아니라 방구탐정일까?

마루는 문방구집 외아들이어서 친구들이 일부로 방구탐정 이라고 불렀다.

지나가 기르던 개 포동이 실종사건, 한석이 라는 형 (마루는 남자아이라서 형으로 고친것이니 오해 말아주세요)에게서 날마다오는 협박편지사건, 종혁이네 담장이 차와 부딪쳐서 뺑소니를 당하게 한 범인 밝히기, 친구들,마루,삼촌과 함께 간 폐가에 있는 귀신들 해결하기 등등 마루는 많은 사건들을 탐정답게 잘 해냈다.

난 이런 마루가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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