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이즈 민캐빈"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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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주영 | 등록일 | 10.10.18 | 조회수 | 11 |
| 난 이 책을 도서실에서 찾아 읽었다. 제목이 마치 혼혈아에 관한 것 같아서 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정말 흥미롭다. 미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에 살던 캐빈은 할아버지와 같이 한국에 와서 산다. 할아버지는 혈통문제로 캐빈의 아빠가 미국인과 결혼하는 것을 아주 반대하여서 캐빈의 엄마를 미워했다. 캐빈은 한국에 와서 친구들에게 너는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질문을 받자, 캐빈은 아주 현명하게"나는 코메리안 이야. 코리안+아메리칸."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나도 놀림을 자주 받는데, 나도 앞으로 캐빈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대답해주어야 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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