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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삼디기를 읽고
작성자 민다영 등록일 10.08.29 조회수 5
2학년 입학할 때 삼디기는 느릿느릿 말해서 삼디기라고 말했다. 원래 삼디기 이름은 엄삼덕 이였다. 삼디기는 엄마 아빠가 없고 할머니랑 충청도에서 살다 조금한 집으로 이사를 왔다. 삼디기는 2학년인데도 글을 몰랐다. 어느날 삼디기의 담임 선생님이 아프셔서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 하필이면 그 선생님은 삼디기에게 글을 읽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반 아이들은 삼디기는 글을 못 읽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삼디기는 매일 남아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과 특별수업을 해야만 했다. 같은 반에 전학온 연보라라는 친구가 삼디기에게 책을 읽어줘 삼디기는 글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나도 보라 친구처럼 어려운 사람을 돕는 착한 아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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