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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을 읽고 (6-2)
작성자 김유리 등록일 10.08.29 조회수 29

나는 오늘 '장영실' 이라는 위인전을 읽었다. 나는   6학년이다보니 역사에 대해 많이 배웠다. 교과서에서도 나오고 해서 장영실의  업적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위인전을 읽고 나니 내가 알고 있던 것이 다 가 아니었다 .  대표적인것은 측우기, 해시계(앙부일구), 자격루,  수표등등...  우리 나라에도 그런 과학자가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장영실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래서 10살이 되면 관청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장영실은 10살이 되어 어머니와 헤어진후 관청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장영실은 관청에 고장난 것이 있으면 손재주가 뛰어나서 무엇이든 고쳤다고 한다. 그 소문이 세종대왕 까지 가서 벼슬까지 내려졌던 것이다. 그리고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장영실은 어머니를 한번 뵙게 해달라는게 소원이었다. 장영실의 효성이 지극한것 같다.   어느날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부탁으로 가마를 만들었다  .장영실은 그 무엇보다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가마가 완성되었는데 가는 도중 내려  앉고 말았다.  그래서 장영실은 그 한번의 실수로 곤장 여든대를 맞고 감옥에 갇혔다. 세종대왕은 지금이라도 당장 장영실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싶었지만 나라의 법이 매우 엄격했기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그 다음 옥에서 풀려난 후 장영실의 행방을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니 마음이 아팠다. 한편으로는 장영실이 불쌍하기도 하다. 나도 나중에 커서 우리나라를  빛내는 장영실 과학자처럼 나도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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