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장영실' 이라는 위인전을 읽었다. 나는 6학년이다보니 역사에 대해 많이 배웠다. 교과서에서도 나오고 해서 장영실의 업적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위인전을 읽고 나니 내가 알고 있던 것이 다 가 아니었다 . 대표적인것은 측우기, 해시계(앙부일구), 자격루, 수표등등... 우리 나라에도 그런 과학자가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장영실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래서 10살이 되면 관청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장영실은 10살이 되어 어머니와 헤어진후 관청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장영실은 관청에 고장난 것이 있으면 손재주가 뛰어나서 무엇이든 고쳤다고 한다. 그 소문이 세종대왕 까지 가서 벼슬까지 내려졌던 것이다. 그리고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장영실은 어머니를 한번 뵙게 해달라는게 소원이었다. 장영실의 효성이 지극한것 같다. 어느날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부탁으로 가마를 만들었다 .장영실은 그 무엇보다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가마가 완성되었는데 가는 도중 내려 앉고 말았다. 그래서 장영실은 그 한번의 실수로 곤장 여든대를 맞고 감옥에 갇혔다. 세종대왕은 지금이라도 당장 장영실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싶었지만 나라의 법이 매우 엄격했기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그 다음 옥에서 풀려난 후 장영실의 행방을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니 마음이 아팠다. 한편으로는 장영실이 불쌍하기도 하다. 나도 나중에 커서 우리나라를 빛내는 장영실 과학자처럼 나도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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