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축구를 좋아해서 이 책을 읽게되었다.

펠레는 18살의 어린 나이로 스웨덴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웨일스와 벌인 준준결승전에서 한 골,준결승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세 골,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고,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 26살에는 브라질은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펠레는 이 월드컵을 악몽이라고 불렀다. 30살 때는 멕시코 월드컵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난 대회에서 탈락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31살 펠레는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 대표팀에서 은퇴하엿다. 34살 1974년,월드컵이 열렸고, 감독이 다시 브라질 대표 팀에 불렀지만 펠레는 거절하고,축구를 그만두었다.

후배들을 위해 은퇴를 한 펠레는 마음이 착하고,친절하다는 것을 알았고,나도 펠레처럼 친절하고,축구를 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