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이반과 새끼도깨비들'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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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민 | 등록일 | 10.08.29 | 조회수 | 10 |
이 이야기는 바보이반이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자기를 괴롭히려던 도깨비들을 만나 선물을 받고 부자가 되어서 아버지와 함께 오래오래 사는 이야기 입니다. 옛날에 이반이 아버지를 모시고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숲속에는 새끼도깨비들이 있고 또 한마리가 더 있는데 이 도깨비는 도깨비들 중에서도 왕이었습니다.도깨비들은 이반이 보리를 베는 날을 노려 골탕 먹이려고 했다.어느 날 이반은 아버지께 진지를 드리기 위해 보리를 베어다가 장에 팔아서 음식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풀을 베는데 낫이 3번도 되지않고 다 달아서 낫을 갈고 또 갈았습니다.원래같았으면 1시간이면 되는것을 5시간에 걸쳐 딱 한 포기가 남았습니다. 이 한포기에는 새끼 도깨비가 있었는데 ,이반은 그낭 있는 힘을 다해 마지막 풀을 베었습니다. 새끼 도깨비는 그 힘을 이기지 못해서 꼬리가 잘리고 말았습니다.꼬리가 잘린 도깨비는 이반에게 잡혔는데 도깨비는 이반이 무서워서 벌벌벌 떨었어요. "이반님 살려주세요.. 제가 쌀과 금을 만들어 드릴께요''라고 하면서 이반을 숲으로 데려갔어요. 도깨비는 참나무 입을 돌돌돌 말아 후~ 하고 불었어요.그러자 진짜로 쌀과 금이 나왔어요.이반은 좋아하며 새끼 도개비를 놓아주었어요.새끼 도깨비는 땅속으로 푹 하고 들어갔어요. 그곳엔 구멍이 뚫렸어요.그뒤에도 도깨비들이 3마리나 더 나왔고, 그 도 끼비들에게서 돈이나 황금을 받았어요.그래서 이반은 부자가 되고 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도 이반처럼 도깨비들을 만나서 돈이나 황금, 쌀을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음...네가 도깨비들 덕에 부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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