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의 소나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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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다겸 | 등록일 | 10.08.28 | 조회수 | 10 |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것은 서원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내 담임을 맞으신 선생님께서 내가 이책을 접하게 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다. 그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소나기의 한 내용을 우리에게 주셨다 나는 빨리 그 내용을 읽어 보았다. 나는 순간 코끝이 찡해졌다.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 너무순수했기 때문이다. 소녀는 몸이 아파 몸을 추수리기위해 소년이이 사는 한 산골마을로 이사를 왔다. 어느날 소년과 소녀가 서로를 모르는채 눈이 마주쳤었다. 그때 소년은 부끄러워서 아무것도않했었다. 몇일뒤 소녀가 소년한테 돌멩이를 던졌다. 뒤이어 한개의 돌멩이가 또, 소년을향해날라왔다. 그일을 계기로 소년과 소녀는 더욱더 친해졌다. 어느날, 소녀와 소년이 산을 올랐다. 산 정상쯤 도달했을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소나기인듯했다. 소나기 때문에 소녀의 좋지않던 몸이 더 악화된것같았다. 소년으 자기의 겉옷을 소녀에게 덮어주었다. 하지만 소녀은 몸을 좋아지지않았다. 그때 소녀가 힘이없는 듯한 소리로 '내가죽으면 이상태로 묻어줘 너와의 추억을 간직 할 수 있게....' 나는 이 말을 읽고는 코끝이찡해졌다. 마침내 소녀는 산에서죽고 소나기가그친뒤마을사람들이 소녀를 대리고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저자 황순원씨는 우리에게 지금 사라져가고있는 소년과 소녀처럼 순수한사랑을 알려주려고 한것이 아닌가 나는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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