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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사건을 읽고(6-3 김학경)
작성자 김학경 등록일 10.08.28 조회수 9

트루먼 스쿨 악플사건을 읽고

 

6-3 김학경

 

 트루먼 스쿨 악플사건의 주제는 '악플' 즉, 인터넷에서 신분을 숨기고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을 주제로 했다. 사건은, 트루먼 스쿨이라는 중학교에서 났는데 주인공인 아무르, 제이비가 학교 신문'트루먼의 소리'기사는 모두 학교에대한 자랑스러운 것만 쓰고, 정작 올바른것은 신문에 올리기를 거부한다며 만든 사이트가 '트루먼의 진실'이다. 처음, 제이비와 아무르가 이 사이트를 만들었을 때,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제이비, 아무르 모두 학교에서의 인기권을 피라미드로 치면, 최하위권에 있는 애들이라서가 그 이유다. 그래서 립스틱으로 여자화장실에 '트루먼의 진실을 확인해봐'라고 광고도 벌였으나, 다 허사로 돌아갔는데 점점 '트루먼의 진실'이 입소문을 타자 결국 유명해졌는데, 한 익명의 아이디가 트루먼 학교의 인기있는 여자애인, '릴리'에게 복수를 하며 옛날, 뚱뚱했을 때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또 릴리가 동성애자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링크를 연결 시키기도 했다. 그러하여 결국, '릴리'에게서 친구들은 멀리 떨어지게 되고, '릴리'는 상처를 입게된다. 그래서 결국 가출을 하고돼는데, 경찰까지 동원하고 결국, 제이비와 아무르가 찾게 돼는데, 익명의 사람이 트레버라는 것을 안 릴리는 자신이 예전에 다니던 초등학교운동장으로 나오라고 메일을 전하고, 릴리는 지난 2년전에 트레버에게 했던 심한 욕설을 사과하게 된 후, 아무르와 제이비는 결국 '트루먼의 진실'을 폐쇄하게 된다.

 

 책을 읽은 후 느낌은 정말 인터넷 계에서는 심한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욕설을 당하거나, 해본 적이 분명히 한번씩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네티즌'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누리꾼이란 말이다. 조금은 화가나도, 조금은 짜증이 나도, 인터넷에서 다른사람의 블로그에 '악플'을 달거나 욕설을 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돼지 못한다. 나도 앞으로는 제대로 '네티켓'을 지켜야 겠다. 우리모두, 인터넷을 깨끗하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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